크롬 카나리에 적용된 크롬의 새로운 UI입니다. 새 탭 버튼이 좌측에 있는것만으로도 실패.

누가 저 버튼의 위치를 의도했다고 한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대 실패입니다. 전혀 적응이 안되네요.

새 탭 만들어서 다른 탭의 텍스트로 작성된 URL을 붙여넣기 하는 경우가 꽤 많은데, 저 버튼이 좌측 고정이다보니...

원래는

복사 -> 마우스를 위로 쭉 이동 -> 새탭 생성 -> 마우스를 밑으로 약간 이동 -> 붙여넣기 -> 탐색 -> 원래대로 였는데,

이젠

복사 -> 마우스를 화면 끝까지 이동 -> 새탭 생성 -> 주소창까지 마우스를 이동 -> 붙여넣기 -> 탐색 -> 원래대로 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이 창의적인 UI 덕분에 접속해야 하는 URL이 여러개라면 마우스 이동이 매우매우 많아집니다ㅠㅠㅠㅠㅠ

마우스를 많이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면 매우 골치아플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