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리어에 짐 쌀까 하다가 귀찮아서 백팩에 우겨넣었습니다.
개쿨하다
일단 짐은 주로 쓰는 것/숙소 가서나 쓸 거 두 개로 나눴습니다.
2.
지금 제가 그 날인데... (수요일에 시작함)
보통은 이틀~3일째에 양이 많다가 5일째 되는 날부터 양이 급격히 떨어져서 6~7일까지 가고 끝나거든요...
그래서 하나 대고 누워도 뒤로 새는 일이 없습니다. (생리대 크기가 커버 못 치거나 양을 커버 못 치면 새기도 합니다)
근데 이번 달은 이틀째부터 오늘까지 아주 콸콸콸콸.... (오늘이 5일째)
주여....... (주륵)
설마 야 그냥 다 쏟아붓고 월요일에 깔끔하게 끝내줄게 이런건가
3.
팀원 중에 돼지고기 알러지 있는 친구가 있어서 돼지고기는 못 먹습니다.
대부분 해물 위주로 했죠 뭐...
근데 괜찮아요.
어차피 화요일에 호텔 식당 쓸러 갈 거라...
손님 여기 동물은 출입 금지인데요
전 동물이 아니라 라이츄입니다
ㅋㅋㅋ 그날이라니.. 고생하시네요
(원래 스트레스 받으면 생리 주기나 양이 변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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