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은 토끼입니까? 극장판이 1/18 메가박스에 단독 개봉하는군요 ^^
조금 늦기는 했지만 북미보다 빨리 개봉하네요.
17년도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에서 치노가 1위를 한 것이
우리나라 극장 개봉에 조금이나마 기여를 한 것 같습니다 :)
일본 내수 시장에서는 일상물 애니에 대한 수요가 높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그렇지 않은 편이라서 그런지
대체로 해외 개봉은 지지부진하네요 ㅠㅠ
그런데 제가 애니메이션에 대해 잘 몰라서 여쭤보는데요.
White Fox의 작품이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 전례가 있나요?
그나저나 과연 어떤 연령층이 주로 이 영화를 극장에서 관람할지 궁금하네요 :)
더빙을 하지 않을테니 초등학생이 관람하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것 같네요.
!!!!!!!!! 보러 가고 싶지만... 주위에서 로리콘 소리 들을까봐 안될거 같네요ㅠ
WhiteFox 극장판 애니중에서 슈타인즈 게이트가 국내개봉했죠.
그렇군요! 슈타인즈 게이트가 개봉한 적이 있었군요 ^-^ 감사합니다!
과연 주문토끼가 국내에서 얼마나 관객 동원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저는 재패니메이션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 세계는 정말 심오하군요.
어떤 의미에서는 에니메이션이란 장르가 영화나 뮤지컬보다도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했던 예술의 미메시스가 잘 발현된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솔직히 저도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해 잘 모릅니다 ㅠㅠ)
그럼 네모 님께서도 편안한 주말 저녁 되세요~
설마 여기에 예고편 언급이 있을 줄이얔ㅋㅋㅋㅋㅋ 좀 늦었지만, 18일 개봉 당시, 그것도 첫 번째 영화로 보고 왔습니다.
이미 로리콘 소리를 절찬리에 들어먹고 있는 중이라...조조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극장에는 덕들밖엔 없더군요. 재밌었습니다. 아직 보러 가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주문토끼 만화책 5권을 읽어보시고 가는 걸 추천드려요. 만화책과 극장판의 내용이 서로 살짝 다르더라고요.+) 아, 이번에 화이트폭스 제작 아니더라고요. 프로덕션 도아라는 곳에서 만든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
역시 초등학생들은 좀처럼 관람하지 않는 작품인가 보네요.
제르 님 말씀처럼 주문토끼뿐만 아니라 다른 애니메이션도
만화책, 라노벨, 애니메이션(TV판/극장판), 게임 등을 발매된 순서대로 접해보며 비교해보면
대체로 재미가 있다고 하더군요 :)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 말이죠 ㅎㄷㄷ
+) 화이트폭스 제작이 아니군요 ^^ 정보 감사합니다!
아마 7시 50분 표라서 초등학생들이 없거나 적었던 걸 거예요. 오후 상영 때에는 여러 연령대의 사람들이 섞여서 봤을 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