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짤방

일제 강점기에 사라진 한국의 토종벼

이니스프리 2018.10.04 조회 수 48 추천 수 0


오유 댓글에서는 조선시대 전국 주막의 수를 12만 개로 잡은 것이


과도하게 많이 잡은 것이 아닌가 하는 부분에 대해 논쟁이 벌어지고 있네요 ㄷㄷ



제 생각으로는 당시에도 요식업은 번성했을 것이고 

(오늘날처럼 식품위생법령상 신고 절차도 없었을테니 말이죠)


주막이 장거리 여행자들을 위한 숙박 기능까지 담당했던 것을 고려하면 

(조선의 산세는 청, 왜 사신들의 기록에도 험준하다고 나오더군요 ㅠㅠ)


납득할 수 있는 숫자라고 생각되네요 ^^



그런데 12만 개 주막의 막걸리 맛이 각각 달랐다면 


아무리 백종원 씨라도 맛만 보고 지역을 정확하게 맞추는 것은 무리겠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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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I've got a good feeling about this, and that's all I'm going to tell you.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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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제르님을 위해 한일 양국의 모에한 쌀 사진을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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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VC_Liper_Okbul
2018.10.04
@이니스프리

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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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2018.10.04
@BVC_Liper_Okbul

네모네모 곰룜이 초래하는 혼돈보다 더 큰 혼돈을 제가 초래했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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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VC_Liper_Okbul
2018.10.05
@이니스프리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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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
2018.10.04
@이니스프리

굳이 저를 위해 이런 쌀들을 퍼올 필요는 없습니다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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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


우리 쌀은 소중하니깐요!!


다음에는 아마존 재팬에서 이로하스 음료수와 코마치 쌀을 주문해야겠네요~! ^^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