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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대 짝지는 학교 다니는 동안 많이 쓰던 단어고...
아래께 땡초는 지금도 많이 쓰던 단어고...
올리다는 쓸 상황이 없어서 그렇지 쓸때는 쓰는 단어고...
낭창하다는 좀 다르네요.
플뢰레(펜싱검의 일종) 같은 검날에 낭창낭창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성격에 낭창하다는 말을 사용하면 친화성 있는 당당함을 보이지만 속에 칼날을 숨기고 있는 느낌이죠.
여우까지의 느낌은 아닙니다만, 딱히 좋은 의미는 아니라고 봐요.
어쨌든 낭창하다를 포함해서 나머지 애들은 잘 안쓰는 용어네요ㅋㅋ
저기서 아는단어는 밀대,짝지,땡초 밖에는 없는거같아요..
네모
2018.10.11밀대 짝지는 학교 다니는 동안 많이 쓰던 단어고...
아래께 땡초는 지금도 많이 쓰던 단어고...
올리다는 쓸 상황이 없어서 그렇지 쓸때는 쓰는 단어고...
낭창하다는 좀 다르네요.
플뢰레(펜싱검의 일종) 같은 검날에 낭창낭창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성격에 낭창하다는 말을 사용하면 친화성 있는 당당함을 보이지만 속에 칼날을 숨기고 있는 느낌이죠.
여우까지의 느낌은 아닙니다만, 딱히 좋은 의미는 아니라고 봐요.
어쨌든 낭창하다를 포함해서 나머지 애들은 잘 안쓰는 용어네요ㅋㅋ
슬기
2018.10.11저기서 아는단어는 밀대,짝지,땡초 밖에는 없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