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집에 두고 있는 서버(노트북)를 iptime DDNS를 사용하여 CNAME에 등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포어도 studyforus.com으로 연결이 될까?하는 생각이 들어 with.ativ.kr를 적용해봤습니다만 잘 작동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CNAME이라는 것이 단순 포워딩인가요??
CNAME이라는 것과 네임서버라는 것도 이번 일 이후로 머리 속에 잡힌 개념이 흔들리네요. 보통 사이트 메인 도메인을 CNAME을 사용하지는 않잖아요.
실제로 SFUH의 네임서버가 new.studyforus.com이기도 하고요.
CNAME은 도메인의 별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CNAME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이미 연결되어 있는 도메인이 존재해야만 합니다.
www.naver.com의 CNAME은 www.naver.com.nheos.com입니다. (nslookup -q=cname www.naver.com)
참고로 packet을 분석해보면 CNAME을 사용했을 경우 DNS서버가 해당 CNAME을 가져오고 그 CNAME을 기반으로 다시 조회를 해서 IP를 알아냅니다. (물론 응답을 한 번에 모아서 보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U.ORG에서는 패킷 분석과정을 완전히 보여주더라고요. 질의라고 표시되어 있었네요.
추가로 100포인트만큼 포인트 폭탄+를 받았습니다.
아이피 주소처럼 도메인을 사용한다는 뜻입니다.
제 강좌를 읽어보신적이 있나요? 이부분에 대해 예를 들며 자세하게 설명한 적이 있는데
https://studyforus.com/matstar/262454
단순히 포워딩(넘겨주는 연결)이 아닌 a레코드에서 아이피 주소를 외우기 힘드니깐 해당 아이피로 연결되는 도메인을 기준으로 주소를 얻어오는 겁니다.
음.. 티스토리에서 2번 정도 읽었었는데 이해가 잘 안된 것 같네요.
"단순히 포워딩(넘겨주는 연결)이 아닌 a레코드에서 아이피 주소를 외우기 힘드니깐 해당 아이피로 연결되는 도메인을 기준으로 주소를 얻어오는 겁니다."
이 말에서 완벽하게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 위에 글은 티스토리 내용과 조금 다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있는내용보다 더 자세히 적었어요.
넵! 확인했습니당
오호^^ 역시 맛스타님ㅎㅎ
좋은정보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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