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일을 다니느라 홈페이지를 관리할 여유가 없다 보니 그랬는지,
호스트 리뉴얼을 위해 호스트 서비스를 재신청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고 어제까지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랬다가 어제 계정 정리 공지를 보고서야 부랴부랴 호스트 재신청을 했는데, 이미 정리가 되어서
백업 파일을 다시 압축 풀고 호스트에 도메인을 다시 연결하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사실 어제 무심코 위키에 들어갔다가 위키는 안 뜨고 갑자기 센토라 로그인 창이 떠서 동공이 흔들렸습니다.
앞으로 스터디포어스에 들러 버릇을 하고 공지를 쉬지 않고 청취하면서 홈페이지를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하겠습니다.
어제까지의 저처럼 되지 않으려면요. ㄷ ㄷ ㄷ ㄷ
전 제가 사용하던 호스팅이 종료된다는걸 늦게 알아 데이터 말아먹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하네요
1년을 악착같이 꼭두새벽에도 하고 했던 사이트인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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