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댁심심하면 여기도 인터넷 이야기만 펑펑 올리네요 퉤
일요일 인터넷장비인 (똥축 모뎀)교체후에도 참 속썩네요.
기사분도 인터넷 배선이 약간 복잡하다는데 구조가 약간 복잡해요.
아우 바보 6004가 아니라 604인데 ㅡ.ㅡ (3개월전 최초작성)
물론 저런식인데 참 보면볼수록 참 의아하네요.
모뎀 직접연결은 업로드가 90~100Mbps(단, 저녁시간에는 저속도 안나옴 6시 이후에는 20Mbps대로 감소함.),
신기하게도 PC를 공유기 02에 연결하면 업로드가 80Mbps (8시 기준), 어이없게도 허브에서 PC로 바로 빠져나오면 15Mbps대가 퉤
무슨 인터넷 공식이 저런가 싶네요.
아무리 모뎀을 바꿔도 휴대폰은 5Mbps대 (단, 오후8시 이후), 그이외시간은 30~40Mbps대
심심하면 모뎀과 인터넷 이야기만 가족끼리 나누네요 하이고 ..
주위에 사시는분들과 돈 모아서 랜선 깔면 안되나요?
500만원 정도 든다고 하는데, 한집에 5만원해서 100가구...
예...??
500씩이나 덜덜 근데 회사에서 일괄적으로 하는거 아닌가요.
거기다 여기는 재개발지역 (구식 동명칭 : 대전 동구 성남1동 / 재개발 구역칭 : 구성2지구[성남2지구])이라는것도 있고 주위에 나이많으신분들만 사시다보니 ...
* 구식 동명칭 : 대전 동구 성남2동 / 재개발 구역명 : 성남1지구 & 성남3지구 ps. 성남3지구는 재개발한다고 현수막걸려있어요. *
100가구는 좋게 넘겠지만 인터넷 쓰는 가구가 몇 안되는거 같더군요.
휴대폰으로 무선랜 잡으면 집근방 (반경 100M내 20개도 안잡히는거 같아요.)에도 몇개밖에 잡히지 않다보니요.
원래 설치해달라고 하면 해 줬는데, 민영화되면서 돈을 요구한다네요. 기존 설비랑 거리가 멀어질수록 비싸지는데, 80m 이내는 무료라 합니다.
여기는 선로가 어디에 설치되는지 모르는것도 문제지만,
kt는 일반적인 선로 (대칭형 광모뎀=집에서 20M앞에 선로가)이 들어오죠. (타사는 ALL 똥축)
(용어를 알면 검색을 해보겠는데 ..)
진짜 느리긴 느리네요.
통신사 전용선 때문 아닐까요?
전용선이 일반 랜선 (흔히 컴퓨터에 연결하는 선이 아닌)이 아니고 똥축(동축케이블 = TV에 연결하는 선)이라서 그렇죠 아무래도.
가정집이세요??? 집이 엄청 큰가바요. 부럽.
일단 KT 기가로 바꾸세요 저정도 네트웍을 사용하시는데 똥축이라니 ㅎㅎ
그리고 ipTIME A604 유무선공유기가 살짝 의심되네요 ㅋ 이거 빼고 연결해 보세요 ㅋ
604 얘도 wifi는 802.11ac 로 설정하신거 맞겠죠? ㅎㅎ
가정집이죠.
사실 집은 조그마한데 방은4개 그중 1개는 창고 1개는 롱방 1개는잠자는곳 1개는 컴퓨터방 그러나 20평좀 넘을거예요. (물론 등기부땐지 오래돼서 가물가물)
(아 5GHz 말하시는거로군요.)
당연히 5GHz 사용중이죠.
ipTIME 전기종 모두 모드가 11ac/11n 5GHz게 되어있네요.
사실 604사기 초기에 그냥 아무거나 고르고 그냥 비밀번호만 잠궈써서요.
(처음에는 5G라는게 있는지 모르고 그냥 쓰고 2년전부터 알아서 컴퓨터 랜카드도 5G장착되어있죠.)
기사분도 604 빼고 연결해보라는데 거기서 답이 나왔어요.
604 = 업다운 ALL 5Mbps 이내, 8004 = 업 80~90, 다운 5이정도 나오더군요.
사실 뭣도 모르고 604에 링크설정을 10Mbps 걸어놔서 (2달전) 그거 어제부로 풀었더니 잘나오더라구요.
(사실 인터넷장비인 모뎀 빼고 인터넷선은 CAT6이고 모두 좋은걸 껴놨죠 느려터져서)
ps. 휴대폰은 2.4GHz만 지원되는 사연이 있어요 사실.
그냥..참고삼아 알려드려봐요
케이블 모뎀이 무조건 안좋다는건 약간의 오해가 있는거 같습니다.
일단 메인회선이 100메가 가까이 나오면 케이블모뎀이던 광이건 속도문제는 아닙니다.
기가 인터넷을 신청하신게 아니라면..아마도 보증 속도 이상이라 크레임 걸기 어려울거 같네요.
케이블 모뎀 특성상.. 업로드가 느린건 어쩔수 없는걸꺼 같구요.
6시 이후에 느린건 아마도 들어오는 회선이 Shared 인거 같아요.
Dedicate 회선이면 한방에 해결될텐데..그건 통신사도 어떻게 하기 힘든부분이라.
일단 통신사측 스위치 포트 변경 신청을 해서 회선 공유하는 사람이 적은 포트 찾는게 좋습니다 (복불복)
내부에 아무리 물리적 연결이 좋아도 설정이 잘못되면 속도는 안나오는게 맞습니다.
특히 Auto negotiation 으로 연결되는 경우 하위 호환이 우선이기때문에..
말씀하신대로 10Mbps 같이 낮은 링크가 될 경우가 있어요.
이런경우 100full 이나 1000full로 수동으로 설정해주시면 문제가 해결 되죠.
마지막으로 현재 구성상 무선 설정(2.4Ghz/5Ghz) 하고 인터넷속도는 크게 상관없을거 같아요
2.4Ghz가 제공하는 속도(통상 150M)보다 케이블 모뎀이 제공하는 속도가 낮기 때문에..
아무리 좋아도 최종 속도는 케이블 모뎀 속도에 따라갑니다.
연결 잘되는 넘(2.4Ghz/5Ghz)으로 쓰시면 되요.
괜히 5GHz로 연결하려다 장애물 탓에 연결 실패하면 도리어 속도 안나옵니다.
그죠 100Mbps이용중이죠.
일요일 AS당시 티비가 깨지는경우가 있어 그애기 했더니 바꿔준다는데 인터넷이 문제 없대서 안바꿔줬지요.
(인터넷용어(?)크래임 이나 이런건 이해가 안되네요 ^^;)
리피터도 사용하시는데 kt 기가로 바꾸세요 ㅋㅋ
(제게 권한이 없어요 ㅠ.ㅠ)
앗 크레임은 인터넷 용어가 아니라..클레임의 오타입니다 ^^;;
통상 계약 위반에 대한 이의제기 정도로 해석하시면 될거 같네요.
(아.)
맞습니다 메인 회선이 100메가니 어쩔 수 없죠
대전 동축선이라고 하시는거 보면... cmb 인터넷 사용하시나보네요.
동축 신호 특성이 약간 있다보니까 주 TV 시청시간대에 문제가 가끔 발생하더라구요.
게다가 최근에는 주택 제외하고는 아파트는 가입도 잘 안받아주더라구요. 집에서 거이 모바일만 사용하다보니 비용적 측면으로 설치 신청했다 안된다고 하는 이야기만 들어서요.
아니 그걸 어떻게 아셨어요?
혹시sir.kr 회원으세요 흠 ..
아, 요세는 휴대폰 사용자가 많으니 CMB도 거부를 하는가보네요.
sir은 가입만 되어있어서 ^^;; 저도 대전사람이라서요 ㅎ
대전댁님 사시는 곳 정 반대쪽 살고 있습니다 ㅎ
사실 sir에도 있어요.
( https://sir.kr/cm_free/1429061 )
스터티퍼어스에 송촌동에서 까페하시는분도 있던데, 반대쪽에 사셔도 반갑네요. ^^
음... 전 40평 대인데 A1004NS + NAS 로 집안 구석구석 다 터진답니다 ^^ :D
제 생각에는 일단 허브나 확장은 최대한 없애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분배하지 말고 한번에 좋은 것을 사용하는게 더 낫겠죠? PC가 공유기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면 그냥 허브만 남겨두시고 연결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제가 지금 NAS 적용 전 후랑 속도 차이가 한 40Mbps~20Mbps 정도 나는데 쓰는 건 괜찮네요. 한 가끔 꺼두면 회선 속도도 다시 어느정도 돌아오고요. :)
아마 TV에서 좀 많이 잡아먹나 봅니다 ㅎ
아. 듀얼공유기 (2.4/5GHz)이시군요.
티비켜면 핑이 제법 증가해요. (가장 심한 유선핑이 403ms)
(40평이 어떻게 구석구석 터지나 모르겠네요.)
원래는 모뎀과 메인공유기랑 1m이내 있었는데 방바닥에있는
똥축선도 걸리고 미관상도 그렇고 해서 마루로 짤막하게 옴겨놨죠.
(사실은 휴대폰인터넷이 버벅거리는덕에 ..)
추가공유기 (8004)는 5m내외로 있고 천장에 선을 걸쳐놔서 메인은 10m내외에 있죠.
원래 메인에서 나오고 분배할수록 작아저야하는데 동축특성인지 분배를 할수록 속도가 잘나와요.
그대신 핑은 엄청 높아지더라구요.
아무래도 내년즈음 공유기 모두철거하고 모뎀과 직결할까 생각중이예요.
기본적인 사용에는 핑이 별로 지장이 없을 겁니다. 단, 멀티플레이 게임에서는 꽤 높은 수치이긴하지만 400ms 정도는 괜찮은 일반적인 사용에서 괜찮습니다.
아 그리고 무선은 제가 3일 동안 폰이랑 TV랑 다 측정해서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하위보다는 상위 채널이, 11~9 상위 채널이 가장 속도가 빠른 것 같군요. 분배하는것도 공유기에게는 일이랍니다. 8004를 먼저 두셔서 ping 조금 줄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동축이란 것 같은 전문용어(?)는 잘 모르겠지만 메인(8004)+Extender 또는 유선허브로 분배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집에 다 터지지 않는 다면 그냥 허브는 하나 쯤 두는 것이 더 낫습니다. (bathroom 같은 데까지 터질려면요)
그리고 인터넷 속도는 기기의 성능에 비례하기 때문에 그건 폰이 어쩔 수 없는 겁니다. ㅠㅠ
참고로 저의 ISP 서비스는 SKT (bTV) 100 Mbps입니다. 지금은 NAS 때문에 회선이 느려 60Mbps 밖에 안나오지만 집의 모든 곳에서 핑이 10ms를 넘어가는 곳은 없답니다. :)
핑은 응답속도이기 때문에 분배를 줄일 수록 감소합니다.
모뎀 -> 공유기 -> 기기
모뎀 -> 공유기 -> 익스텐더 -> 기기
당연히 왔다가는 속도가 아래가 더 빠르겠죠?
아 그리고 저도 가끔 가끔 인터넷이 그냥 가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갑자기 인터넷이 끊기다가 1~2분 기다리면 되더군요... ㅠ
집밖까지 모두 터져요.
(화장실은 안터져도 관계가 따로 없죠.)
아, 공유기 채널을 말씀하시는군요.
간섭이 없는곳아라 떠로 설정하지 않았는데 ...
사실 요즘 집에는 보통 다 패치 패널이 있어요. 유무선 공유기 하나면 충분합니다. ㅎ 거기다 8004면이야 ㅎ
패치 패널 사용하면 선도 없고 깔끔하죠 ㅎ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wshop88&logNo=220516567710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qkrgofkd&logNo=220719552520
자세히 보니 저랑은 관계없는 장비로군요. (죄송합니다 ㅠ.ㅠ)
단자함도 판넬도 없고 전봇대에서 바로 똥축으로 나와 모뎀으로 연결되고 그다음공유기로 연결되는거라서요.
( 모뎀과 공유기(604)에서 출발해 마루와 티비방의 큰 문을 통해 벽으로 올라 컴퓨터방으로 하강해 허브와 연결되고 *이런구조라 생각하시면 될거 같군요.*)
ps. cat.5e가 아닌 cat.6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륵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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