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 7-1번 버스타고 환승하려고 999번 버스를 기다리고 탔는데 잔액이 부족 하다고 나와서 지갑 봤더니 돈이 없더라고요 ㅜㅜ 그래서 결국 집에 걸거갔답니당...ㅋㅋ (흐규흐규 ㅜㅜ)
안녕하세요! Nginx(0404g3)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 7-1번 버스타고 환승하려고 999번 버스를 기다리고 탔는데 잔액이 부족 하다고 나와서 지갑 봤더니 돈이 없더라고요 ㅜㅜ 그래서 결국 집에 걸거갔답니당...ㅋㅋ (흐규흐규 ㅜㅜ)
안녕하세요! Nginx(0404g3)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환영합니다.
오 같은 경험을 한 분이 계시다니... ㅋㅋ 감사합니다!
자도 그런적 있어요;;;
저는 오늘 당황스러워서 그냥 내렸는데 조이풀님은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페이코 쓰면 되요!
티머니를 선물받으면 되죠
타고 있는 분들께 빌립니다
1회 운임비(?)는 그냥 주시려는 경향이(?) 있어서 천원짜리 5장정도 받고 계좌이체 합니다
오! 그런 방법이! 저는 용기가 없어서...ㅋㅋ 용기가 생기는 그날까지!
저도 예전에 종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보고 집에 돌아가려는데요.
저는 100원 짜리도 없이 교통카드만 달랑 한 장 있고
같이 보러갔던 친구는 지갑을 분실했거든요 ㅠㅠ
그래서 버스 정류장 앞에서 가장 인상이 좋아보이는 노부부 분께 다가가서
"정말 죄송한데요~ 지갑을 잃어버려서 버스비 좀 부탁드릴게요~"라고 울상을 지으며 부탁드리니
흔쾌히 버스비를 꺼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경황이 있었으면 나중에 계좌이체 해드린다고 말씀을 드렸을텐데 친구가 지갑을 분실해서 정신이 없었네요 ㅠㅠ
그 분들께선 지금도 건강히 잘 계시려나 모르겠네요.
마음씨가 좋으신분들을 만나셨네요 굿!
전 기사 아저씨가 그냥 타라고 하셔서 무사히 집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ㅠㅠ
고맙습니다..!!
오 착하신분이네요 기분좋으셨겠다 !
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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