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조각 치고는 겉이 약간 까끌해보이네요ㅋㅋ

유리조각말고 다른 예시를 찾아보세요.

시험에 나오니까 꼭 찾아보세요.

시험에 나온다고요? 그렇다면 어디 보자... 미끌거리고 말랑말랑한 얼음이요?

얼음이 저렇게 탱글해서 되겠습니끼. 다시 공부해 오셔야겠습니다.

그럼... 먹을 수 있는 물병 오호(ooho)요?

오호? 그거 창의적인 답변이네요.

다만 논술유형에서는 점수를 받을수 있겠지만 오지선다형 문제에서는 오답처리 될겁니다.

조금 더 공부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  조금 더 공부한다

　시험장에서 탈주한다

　일본을 공격한다

   조금 더 공부한다

   공부를 하지 않고 운에 맞긴다

   공부를 열심히 하고 피곤해 뻗은채로 시험기간을 흘려보낸다

   해커를 고용해 답지를 유출시킨다

> 때려치운다

그럽시다! 때려치웁시다! 어차피 1학기 기말고사는 다 끝났다고요!

이제 2학기 중간고사를 공부하셔야죠.

저희 동생은 아직도 공부중입니다...!

아직 1학기 기말고사를 안친건 함정이지만요.

그건 맞는데... 시험 끝나고 났더니 공부하기가 너무 싫어요 ㅠㅠ

그럴때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주위에 보이는 모든 전자기기를 잠금장치가 있는 상자에 다 넣어두고,

올백맞은 2학기 중간고사 성적표를 집어넣으면 잠금장치가 열리는 기계를 하나 설치합시다.

그리고 공부에 집중합시다.

그렇게 기계를 설계하다 중간고사가 다가오고... 그나저나 미들타워 컴퓨터 2대는 어떻게 처리하죠

기계를 설계한 천재로 이름을 날려 카이스트에서 스카웃 제의를 받게되고...

큰놈들은 방안에 집어넣고 방에 잠금장치를 설치하면 되겠네요.

어쨌든 해피 엔딩이군요.

음? 카이스트에서 자살률이 꽤 높다는 것을 간과하셨네요.

신문을 많이 보셔야겠습니다. 아직 멀었군요.

끝없는 루프군요.

if a >= 16: 

　break

while True:

    continue

if a > 0 or a = 0 or a < 0:

　break

if a != a:
    break

else:

　break # 이걸로 끝내죠.

..! 죄송합니다ㅠㅠ

앗 죄송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