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끝. 사실 서브컴을 구축했다는 글을 몇 시간 전에 올리긴 했습니다만, 진짜 조금만 더 해 볼게요. 미치겠어요. 진짜 미쳐요. 메인컴에서는 사양탄다는 카스퍼스키(무료)를 돌리고 엣지 몇개 띄워둬도 쌩쌩한데 서브컴은 V3에 IE 몇개만 띄워둬도 죽을맛입니다. 파폭은 왠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느려터져요. 아까 그 글에서도 말했지만 제가 어떻게 이런 쓰레기를 5년동안 안고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사양을 좀 더 개선해서 그나마 나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때 까지는 못 쓸 것 같습니다.

 

+) 다이소에서 3000원짜리 스피커를 사왔는데, 음질 신경쓰신다면 사지 마세요. 5000원짜린 어떤지 모르겠는데 3000원짜리는 음질 정말 안좋습니다. 저 진짜 음질 신경 잘 안씁니다. 근데 이건 거슬려도 너무 거슬려요. 그냥 소리만 나온다는 수준으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